제주항공, 유가 부담에 감편…기단 효율화 승부수
제주항공이 국제선 운항 축소에 나서며 중동발 고유가·고환율 충격 완화에 나섰다.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커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제주항공은 유가가 5% 변동할 때 약 235억원 규모의 손익 변동이 발생하는 구조다. 여기에 달러화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환율 상승 시 손익 부담도 크다. 다만 제주항공이 연료 효율이 높은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