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환적사무에 블록체인 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블록체인 시범사업 2건을 올해 하반기 중 실제 활용한다. 8일 김석환 KISA 원장은 서울 종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인통관과 컨테이너 환적관리에 블록체인이 활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블록체인의 장점인 ▲개방성 ▲투명성 ▲이력 추적성 등이 활용 될 수 있는 분야에서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