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韓샌드박스에 묶인 서비스, IBM은 글로벌 확대中
[팍스넷뉴스 뉴미디어연구소] IBM이 지난 19일부터 '블록체인 월드와이어'를 전세계 72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중계은행 대신 암호화폐(정부는 가상화폐로 칭함) 스텔라 프로토콜을 통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빠르고 싸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가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거론하기도 어려운 서비스지만, 이미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