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박용만 회장도 애도…“업에 굉장히 밝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정치권에서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이 조문에 나섰고,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도 빈소를 찾았다. 12일 오후 4시 현재 고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