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민주주의 선언 이오스, 열어보니 ‘그들만의 리그’
‘대의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나선 3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오스(EOS)가 메인넷을 출범한지 1년 가량 지났지만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이오스가 출시된 지난해 5월, 블록체인 속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오스 코인의 시세는 최대 20달러(한화 약 2만3000원) 이상까지 올랐다. 그러나 6월 메인넷 출시 이후 급속도로 시세가 하락해 현재는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