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철 우리로 대표, 상장사 M&A ‘광폭 행보’
박세철 우리로 대표가 상장사 인수·합병(M&A)에 잇따라 나서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2013년 우리로(옛 우리로광통신) 이후 올초부터 엔터메이트와 다믈멀티미디어를 차례로 인수했다. 12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박세철 대표는 다믈멀티미디어(이하 다믈멀티)가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총 250억원 규모 증자에 25억원을 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