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실탄 확보…사업 보폭 넓히나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이 2조원을 웃도는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신사업 진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해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실탄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각축전인 된 국내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새로운 시도는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