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대주주 적격성 심사 피했다
부산부동산신탁에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통해 출자할 예정인 BNK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BNK금융의 계열사 3곳의 지분 총계가 30% 미만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7일 “이번에 PEF 형태로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한 부산부동산신탁의 경우 무한책임투자자(GP)인 스톤브릿지캐피탈만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