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해외 거래소…‘역차별’ 우려도
“솔직히 잘 아는 기업이 관리하기 쉬운 것 아니냐. 해외기업보다는 국내기업이 통제·관리하기 좋다보니 역으로 불이익을 받는 부분이 있다” 블록체인업계 모임자리에서 스타트업 대표가 털어놓는 이야기다. 해외 암호화폐(코인)거래소의 국내 진출이 늘며 국내 코인거래소의 ‘역차별’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높다. 해외 코인거래소의 국내 진출은 자유로운 반면, 국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