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과의 점심’ 경매 트론 창시자에 낙찰
암호화폐 트론(TRON)의 창업자 겸 CEO 저스틴 선이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와 점심식사를 하는 자선 경매에 당첨됐다. 낙찰가는 456만7888달러(한화 약 54억원)로 버핏과의 점심 경매 사상 최고가다. 워렌 버핏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관론자다. 그는 지난 2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고유 가치가 없으며 아무것도 생산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