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빗 ‘사기파산’ 혐의로 피소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폐업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을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트래빗 이용자 27인은 5일 법무법인 광화를 통해 트래빗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노노스의 대표와 주요 임원진을 상대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채무자회생및파산에관한법률위반(사기파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사기, 업무상 배임, 유사수신행위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