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진출 막힌 비바리퍼블리카, 증권사 설립 도전
제3인터넷전문은행 도전에 고배를 마신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업 진출 카드를 꺼내들었다. 확정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은행 참여계획이 백지화된 것이 아닌 만큼 증권과 은행의 투트랙을 통해 금융혁신을 이어가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토스증권을 위해 설립된 토스준비법인은 30일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신청업무는 투자중개업이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