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퓨어유니맥스, 넉달새 3번 대주주 교체
한글과컴퓨터 그룹이 매각한 리퓨어유니맥스(옛 한컴유니맥스)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을 절차를 밟고 있다. 바이오 사업에서 한 발 물러선 리퓨어유니맥스가 새로 맞게 될 최대주주와 함께 신규 사업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리퓨어유니맥스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티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