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뉴, 200억 CPS 발행 추진
드라마 보좌관 제작사로 유명한 '스튜디오앤뉴'가 국내 자본시장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작품 판권 확보, 영화 제작 확대 등 콘텐츠 역량 강화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17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앤뉴는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KTB네트워크,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