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 웹툰사업 확장 위해 FI 영입
키다리스튜디오가 웹툰 사업 확장을 위해 재무적투자자(FI)를 대거 영입한다. FI들은 보통주와 콜옵션부 전환사채(CB)를 동시에 매입하기로 했다. 최대주주 측 지분이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19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키다리스튜디오는 오는 26일자로 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증자 대금 가운데 절반은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