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MBC 분양가, 3.3㎡당 3000만원도 어렵다
신영 컨소시엄(여의도엠비씨부지복합개발피에프브이)이 추진 중인 여의도 MBC부지 사옥 개발(브라이튼 여의도)이 분양 시기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아파트 분양가가 3.3㎡(1평)당 3000만원을 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월말부터 분양가 기준이 주변 매매가의 110%에서 100%로 강화됐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영등포구 지역 아파트 중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