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신원인증…하반기 실서비스 나온다
블록체인 기술 접목으로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 기기만으로도 신원을 인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지난 12일 통신3사인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업이 진행되면 이른바 DID(분산형 신원인증, Decentralized I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