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유니콘’ 마켓컬리, 中공룡자본에 먹힌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마켓컬리(운영사 : 컬리)가 중국의 거대 자본의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조만간 대주주가 중국계 자본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다. 마켓컬리는 예비 유니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로라하는 대형 국내 게임사들이 앞서 중국계로 피인수됐었던 만큼 이미 예견됐었다는 아쉬운 탄식소리도 흘러 나오고 있다. 30일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