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캡스톤인베스트와 SPA…이중거래?
코스닥 상장사 트루윈이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밟는다. 지난달 초 이사회가 임시 주주총회를 결의하며 경영권 지분 매각이 예상된 상황이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용현 트루윈 대표는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지분 중 일부인 227만4000주(지분율 20.59%)를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은 캡스톤인베스트(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