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No재팬’…타깃 된 미니스톱
일본 불매운동이 장기화 되면서 일본계 편의점 미니스톱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가맹점당 매출이 줄어든 것은 물론 재계약을 앞둔 점주들을 중심으로 경쟁사 브랜드로 옮겨 타기 위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일본 이온그룹의 미니스톱 매각철회가 자충수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배경이다. 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일본 불매운동이 불거진 후 CU나 GS25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