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 가상자산…"특금법 강화 시급"
"가상통화 거래는 금융회사가 자금세탁 통로로 악용할 소지가 크다" 김수호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팍스넷뉴스 블록체인 세미나'에서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안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관련 법개정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수호 기획협력팀장은 “미국,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