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술로 복원한 104년 전 ‘돈의문’
일제 강점기였던 1915년에 강제 철거됐던 돈의문(敦義門)을 104년만에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복원한다. 우미건설은 20일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돈의문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돈의문 터인 정동사거리에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등으로 돈의문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예산 지원을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