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FI도 툴젠 합병에 '반대'
지난해 제넥신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들도 과반수 이상이 툴젠 합병에 반대했다.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경영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는 FI들이 회사 결정에 반기를 든 셈이다. 툴젠과의 합병 계약 해제를 발표한 제넥신은 보통주 344만2486주, 우선주 146만5035주가 주식매수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보통주는 발행주식의 16.7%, 우선주는 발행주식의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