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기업 휴벡셀, 새 주인 찾기 나선다
코넥스 기업 휴벡셀이 새로운 주인찾기에 나섰다. 인가전 인수합병(M&A)를 통해 경영 악화와 투자유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20일 휴벡셀은 지난 19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휴벡셀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회생 추진을 논의했지만 기관 투자자인 사외이사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양호정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