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브, 2년만에 매각 절차
대우조선해양 급식업체 웰리브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베이사이드PE)가 운용하는 사모투자펀드(PEF)에 매각된 지 2년만이다. 28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베이사이드PE는 웰리브 경영권지분 매각을 위한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했다. 매각 방식은 수시입찰 형태로 이뤄졌으며 3~4팀 정도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