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코 M&A 참여 FI, 2개월만 지분 전량 매각
코스닥 상장사 샘코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작업에 참여했던 재무적투자자(FI)가 2개월여만에 짭짤한 수익을 맛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샘코의 주가는 불과 2개월만에 600% 넘게 뛰기도 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츄럴라인은 지난 7월말부터 이달초까지 며칠에 걸쳐 보유하고 있던 샘코 지분 전량(67만1848주, 지분율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