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불확실성 고조, 건설사 리스크 관리 필요”
미중무역갈등과 브렉시트 등 불안 요소가 잠재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의 해외 진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첨단 기술로 파편화된 영역 간 시너지를 높여 인프라 산업 효율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가 3일 주최한 해외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서 국제 인프라 산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조망하는 발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