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신흥유망주’ 페루, 90억달러 PPP 발주
페루가 무려 90억 달러가 넘는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을 발주하겠다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우리나라에는 화려한 잉카문명이라는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남미 최빈국으로 기억되는 나라가 페루이지만 최근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꾸준히 PPP 관련 법령을 개정하면서 해외투자를 유치했고 이제는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시장 친화적 국가로 거듭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