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적자' 한전, 호주 바이롱 광산사업 좌초 위기 外
'대규모 적자' 한전, 호주 바이롱 광산사업 좌초 위기 [주요 언론] 한국전력이 호주에서 10여년간 추진해온 바이롱 광산 사업이 좌초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정부가 환경보호를 이유로 개발허가를 불허했기 때문이다. 이미 올 상반기 1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낸 한전이 해외 광산 개발 무산으로 추가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호주 독립계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