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계 "제3국서 협력 방안 찾자"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의 주제는 '제3국'이었다. 양국의 경제인들은 한국과 일본 기업간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해서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를 위해서는 베트남을 비롯한 제3국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은 지난 24일 한일경제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의 주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