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시장 선점 노리는 두나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가 자회사 비즈니스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자회사들이 설립 초기이고 블록체인 시장이 성숙하지 않은 상태라 모회사와 자회사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는 발휘되지 않은 상태다. 두나무는 송치형 의장이 설립한 핀테크 기업이다. 2012년 4월 뉴스요약 서비스 '뉴스메이트'로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