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잇단 대작 공세 속 '정면대결' 승부수
라인게임즈가 2년 이상 갈고 닦아온 신작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를 목전에 뒀다. 게임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넥스트플로어와 합병한 통합법인 이후 내놓는 두 번째 타이틀이다. 특히 이 게임은 이달 초 출시한 '달빛조각사'를 비롯해 연내 론칭 예정인 'V4', '리니지2M', '섀도우 아레나' 등 걸출한 대작 게임들과 정면승부를 택했다는 점에서 라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