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 경영권 매각 '지지부진'
현성바이탈의 경영권 매각 절차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원매자가 매도자에게 양수·도 대금을 지급하는 일자가 계속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현성바이탈에서 추진하는 자금조달도 내년 2월까지 연기된 상황이다. 자칫 인수·합병(M&A) 계약이 해지되면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현성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