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지역화폐와 교환…“사용처 확대 목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기업인 BNK부산은행이 지역화폐 간 또는 바우처 간 환전이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목표로 오픈형 디지털바우처 발행을 추진한다.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화폐와 공존 방안을 모색해 사용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내년 3~4월 디지털바우처 시범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13일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블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