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출발 알린 ‘테라’ 스테이블코인 효과는?
국내 대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테라가 차이를 통해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가 4개월 만에 가입자수 50만명과 누적거래액 638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여전히 스테이블코인 등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탓에 당초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던 테라 고유의 토큰 이코노미 효과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테라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