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출신 블록체인 애널리스트, 하락장 지속에 이탈
블록체인 업계에 진입했던 전통 금융권 출신 애널리스트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장이 지속되자 다시 금융권으로 귀환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업계로 진입했지만, 사업 진척이 더딘데다 시장 악화로 인해 회사 규모가 축소되면서 이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코인원리서치센터에 부임, 수장을 맡았던 공태인 전 센터장은 지난 6월 퇴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