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사장, 특수강도 등 혐의 피소
직원을 폭행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실소유주가 검찰에 고소됐다. 법률사무소 황금률은 “C 암호화폐 거래소 실소유주 등을 특수강도, 공동공갈, 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황금률에 따르면 C 암호화폐 거래소의 실소유주는 소주병으로 소속 직원이었던 피해자 B의 머리를 10회가량 내려쳤고 복부를 수차례 가격하는 등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