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 경영권 매각 결렬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에스의 경영권 매각이 무위로 돌아갔다. 최대주주인 송준호 대경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새로운 원매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케이피에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변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유는 양수인의 잔금 미지급이다. 케이피에스의 최대주주인 송준호 대경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난 9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