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子 공동사과문 발표…조현아 입장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간 다툼이 세간에 알려진 가운데 한진그룹이 공식 사과문을 띄웠다. 각종 '갑질논란' 등으로 가뜩이나 총수일가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좋지 못한 가운데 그룹 경영혁신 등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지분경쟁에 혈안이 돼 가족간 분쟁을 지속하고 있는데 따른 비판에 고개를 숙인 것이다. 30일 한진그룹은 조원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