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애증의 ‘신곡6지구’ 털었다
신동아건설이 오랜 은둔기를 깨고 수주 사업을 재개하고 있다. 워크아웃 졸업 후 서울 정비구역 수주전에도 참여하며 외형 회복에 나서고 있다. 실적 역시 호조를 보이면서 사업 정상화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암흑기 시작은 ‘신곡6지구’ 연대보증 신동아건설은 지난 2009년 과대한 PF보증 부담으로 신용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 A~D등급 중 C등급은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