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미래 10년 '경험의 시대', 삼성이 주도"
"새로운 10년은 '경험의 시대'가 될 것이고, 경험의 시대엔 개개인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기술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개인 맞춤형 '경험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사장은 3일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