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시리즈A 300억 투자 유치
게임 스타트업 엔픽셀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게임사 가운데 시제품을 기반으로 한 초기투자인 시리즈A 단계에서 150억원이 넘는 자금을 유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엔픽셀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를 제작한 핵심 인력인 배봉건-정현호 공동대표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에는 새한창업투자와 알토스벤처스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