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H&G, 에스맥 지분 매각 배경은
코스닥 상장사 에스맥의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에이프로젠H&G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향후 에스맥의 최대주주는 자회사인 오성첨단소재로 변경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프로젠H&G는 보유하고 있는 에스맥 지분 3.46%(800만주)를 오성첨단소재(옛 오성엘에스티)에 매각하기로 했다. 양수·도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