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대주주 변경 '라이트론' 종착지는 어디
코스닥 상장기업 라이트론의 주인이 또다시 바뀌었다. 지난해 7월 대산주택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지 반년만이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경영컨설팅 법인인만큼 또 한차례 오너십 변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이트론의 최대주주는 대산주택에서 대산주택홀딩스외 2인(박찬희·정규용)으로 변경됐다. 대산주택홀딩스는 87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