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학계 “암호화폐 양도소득세 과세 적절”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803억원 과세와 관련해 학회, 세무, 회계, 법률 전문가들이 모여 암호화폐의 합리적인 과세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소득 있는 곳에 과세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부의 암호화폐 과세에 성급한 부분이 있다”며 “업계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글로벌 흐름을 고려해 과세 정책을 마련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