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회천 공동주택용지, 이지아산산업 품에
양주 옥정·회천신도시에 위치한 공동주택용지 두 필지가 주인을 찾았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사업성 저하가 우려되는 택지이지만 200여 개발업체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최근 수도권 내 택지 부족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양주시 내 공동주택용지인 옥정신도시 A23블록과 회천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