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앞세운 한양증권 최대실적
‘강소 증권사’로의 도약을 다짐하던 한양증권이 20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업계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호실적에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56억원) 대비 426.4% 급증한 수치다. 순이익 역시 22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