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보험사 눈독' 우리금융, 추가 실탄 확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시장을 주시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약 1년간 2조3500억원을 확보한 우리금융이 추후 이 자금을 어디에 활용할지 주목된다. 우리금융은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금리는 3.34%이며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