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세라지오CC에 732억 투입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라가 비건설 부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프장 운영사인 한라세라지오에 현재까지 73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했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골프사업을 선택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라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 중 하나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꼽았다. 물류와 레저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