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초과입금 물량 쉬쉬하던 빗썸, 뒤늦은 처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공개된 유통물량 보다 입금량이 많아 의혹을 샀던 베네핏코인(BNP)을 11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베네핏코인관련 투자커뮤니티에서는 "지난달 초과물량 입금 사실을 알고도 입출금을 막지 않고 과도한 거래로 가격 폭락이 이어지게 해놓고 한달이 다된 지금 이제와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베네핏...